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 사례인데 너무나도 걱정되기에 올립니다.
1964년생이신데 술을 너무나도 좋아하셔서 한평생 술 드신분이세요.
항상 과음을 해오셨고 그러다가 간질같은 증상(눈 뒤집힘, 입거품,팔다리뒤틀림 등) 이 나타나기 전 석달 정도 캐나다에서 이모부가 한국을 놀러오신 뒤로 평소보다도 더 드셨었고 간질같은 증상이 나타났고 응급실에 실려갔었습니다.
지금도 못 끊으시고 양을 줄여드시고 계십니다.
한번 응급실 간 이후 뇌 심장 MRI CT 찍고 간의경우는 피로검사했는데 시행한 종합병원에서는 모두 정상이고 건강하시다고합니다.(혈압이 높은 것은 제외)
그러면 건강해야하는데 저희 아버지가 한번더 쓰러지시고 응급실을 한번더갔습니다.
저희아버지 무슨 검사를 더 해야하고 어디 병원 무슨과로 진찰을 받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