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는 없던 갈증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현재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약 2주가 넘어가고 하루 1000kcal 내외로 섭취하고 운동을 대략 한시간 반~두시간 정도 땀 흘릴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근 일주일간 수면 중에도 땀을 많이 흘리고 낮에도 땀을 많이 흘려 밤낮으로 씻는 데 갈증이 심한게 걱정됩니다. 소변량은 많지 않고 물은 하루 1L~1.5L 정도 섭취하는데 가족력으로 당뇨가 있어 당뇨를 의심하고 병원에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올해 5월달에 공복혈당 검사시 85-95사이를 왔다갔다 했는데 병원을 찾아가 당화혈색소 검사까지 받아야 정확할까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2주간 4kg 정도를 감량 했는데 다이어트와 당뇨로 인한 체중감소는 다르게 보아도 괜찮을까요?ㅠㅜ 아버지께서 당뇨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셔서 걱정됩니다. 그리고 만약 병원을 가야한다면 아예 국가 건강검진을 받으려 하는데 건강검진으로 충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