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보름 전 상악사랑니를 발치했습니다. 아침에 콧물이 차고 발치부위로 고름이 흘러내려 상악동천공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있었습니다. 이후 염증세척&봉합을 통해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실은 제거했구요
그런데 5일 전 운동을하다 고개를 숙이며 발치부위에 갑자기 압력이 느껴져 다시 병원을 방문했고 이상없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그날 밤 밤새 짠물이 발치부위에서 흐르고 다음날부터 콧물이 차는 증상이 계속됐습니다.
해외여행 중이라 급히 근처 치과를 찾았고 엑스레이 확인결과 천공은 막힌상태고 염증은 없다합니다 그라나 현재 여전히 후비루, 눈 및 얼굴 통증, 상악어금니통증등이 있습니다. 특히 물을 마시면 코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심해집니다
1. 천공이 막혔는데도 물을 마신 후 코뒤로 넘어갈 수 있나요?
2. 나졸스프레이를 샀는데 도움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3. 항생제가 필요할까요? 구매는 가능합니다.
4. 2주가량 여행이 남은 상태입니다. 개선을 위해 제가 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