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팽만감이 심해서 위내시경했는데 만성위염이랑 역류성식도염있고 십이지장은 깨끗하다고 그랬어요 약2주정도 먹으니 괜찮아저서 병원에서도 증상이 생기면 나오라그랬는데 뷔페에서 하루 과식했더니 다시 속이좀답답하고 팽만감은 예전처럼 심하진 않았어요 밥먹은 직후가 제일 심하고 한두시간정도 지나면 팽만감은 없어지는데 속이 좀 답답하고 트름이 나올거같은데 목에서 안나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밥먹고 공원 산책같은거하면 방귀랑 트림이나오고 괜찮아지더라구요
걱정되는건 살이빠지는건데 제가 고3때60키로였다가 20살때 67까지 쪘어요 그리고 21살되고 65정도 유지하고있었는데 위내시경할때 공복에 쟤니 62.1이나오더라구요 2달사이에 살이 많이빠진거같아서요 고기끊고 채식위주에 운동도 조금하긴하는데 살이 너무 많이빠진거같아서요 그리고 어제 야간에 물류센터알바하다가 명치왼쪽이 아프더라구요 엄청아픈정돈 아닌데 일하긴힘든정도였어요 그래서 식염포도당3알먹고 휴식20분정도하니 트름이랑 방귀나오면서 다시 괜찮아졌는데 아픈적은 처음이라서요 등도좀쑤시고 위염이 맞겠죠? 췌장이나 다른질병은 아니겠죠? 심리적인부분도 영향이큰가요? 1년에한번도 감기잘안걸리고 열나는건 초등학교이후에 없던거같은데 갑자기 몸이 이러니까 살짝만 속이좀답답해도 암인가 하면서 불안해지는데 이런것도 영향이있나요? 위염약 다시타먹고있는데 밥먹고 공원걷고하니 좀 괜찮아지는거같은데 등 날개뼈쪽이좀쑤시고 어제아픈게 좀거슬려서요 아픈건 새벽12시쯤에아팠어요 위내시경하면서 나라에서해주는건강검진도 같이했는데 공복혈당정상이고 간수치도 정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