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어머니이시고 평소 고혈압이 있으셨습니다.
7/14일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2시간 30분만에 병원에 도착하여 배액술 수술을 받으시고 아직도 의식이 없으십니다.
의사선생님은 수술은 잘되었고1주일 지난 현재 머리의 관은 내일이면 뺀다고 하십니다.
가장 위험한 곳의 피는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하시면서 추가로 관을 연결할지는 다음주에 봐야한다고 하십니다
처음병원에 오실때부터 지금까지 자가 호흡은 하고 계시고 약간의 폐렴증세가 있다고하여 기관지 절개술을 하셨습니다.
수술후 손발이 차가웠는데 지금은 손발도 따뜻하고 의식이 돌아오나 기대하고 있으나,
선생님 말씀은 큰 의미가 없다고 하시네요.
다음주 관을 뺀후 뇌척수액이 원활하지 않을시 뇌 부종이 발생할 수있다고 하시네요,
선생님 말씀이 가장위험곳에 피가 있다고 그곳이 호흡을 관장하는곳 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관으로 배출하지만 관을 뺀뒤 보자고 하네요.
나이가 드셔서 신장 기능도 떨어지고, 간수치는 정상으로 왔다고 하십니다.
어머니는 일어나실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큰 병원으로 모셔야 하는지 여기는 작은 종합병원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우선 모시고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