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니 좌, 우 총 4개를 발치한 후 문의 드립니다.

사랑니를 발치할 때 드릴로 5~6번 여러번 쪼개서 발치를 했는데요.
주위에서 발치를 한 사람 중 한 명이 드릴로 치아를 자르다가 드릴의 조각이 잇몸 안으로 들어갔었다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그러니까 드릴 조각이나 남은 치아 조각이 잇몸 안에 들어있을 수도 있으니 CT촬영을 해봐야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치아 발치 후 일주일 뒤에 방문하여 실밥만 제거 후 CT 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혹시 드릴의 작은 조각이나 치아의 작은 파편이 잇몸에 박혀 있는 경우에는 다시 잇몸을 절개해서 빼내야 하나요?
병원에서 별다른 말이 없었는데 육안으로 봐서는 알 수 없으니까 CT를 찍어보는 게 나을까요?
좌측 상, 하 사랑니 발치 후 거의 한달이 다되가는데도 턱 뼈가 아픈데.. 혹시 잇몸 안에 이물이 들어있어서 그런 걸까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