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에 용종이 2개 정도 있는지는 4년전 부터 알고 추적 관찰중 이었습니다.
크기는 대략 5~6mm정도 이고 콜레스테롤 용종 같다는 고견으로 년 2회 초음파를 하고 추적 관리중 이었습니다.
같은병원에서 초음파를 그동안 했고 영상의학전문의 선생님께서 지속적으로 초음파를 하셨고 동일한 용종 위치에 크기로 보였고 내과 선생님께서 4년 동안 관리 했습니다.
금년 5월 1일에도 특이소견은 같았습니다.
그러다 .
기존 병원이 아닌 타 병원 내과에 내원하게 되어 초음파를 했는데 용종 사이즈가 크다고 8.5mm라고 하고 다른것은 7mm라고 하고 그리고 조그마한게 한 두개 더보인다고 하며 다짜고짜 ct를 찍어 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 많이 심각한 상황인지 의뢰하니 자기는 담낭 전문은 아니고 초음파상 크기와 여러개가 보이고 하니 외과에 의뢰해서 ct 찍으라고 합니다.
해서.
급한맘에 다른 병원에 내방하여 간췌담도 외과 전문이에게 의뢰 해 보니 ..초음파는 시술하는 사람과 장비 . 각도 등으로 다르게 보일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병원에서 초음파를 즉시 찍었고 이병원에서 바로 판독 주셨는데..
용종 크기는 5~6mm정도로 파악된다고 하고..여러개는 답즙 침윤물 일수도 있고 다른것 일수 있다며 그냥 추적 관찰 하자고 말씀 주시네요
초음파 진단으로 용종등 종양 발견시 시술하는 사람.병원마다 다르게 진단 될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