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최소 6~7년전부터 팬티에서 된장 청국장 발효하는 냄새가 났습니다 냉때문인지 가끔은 축축하기도하구요 .. 최근까지도 그냥 자주 씻으면 되겠거니 하고 살다가 문득 질염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관계경험도없고 삽입자위도 한번도 해본적이없어서 질염 의심은 안했었습니다. 보통 질염은 비린내가 난다던데 저처럼 심한 된장냄새가 나는건 어떤 염증인지 궁금합니다..가려움도 없어요 그리고 제가 꽤 오랜세월 방치해둔거같은데 자궁경부암이나 기타 심한 질병으로 퍼졌을 위험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