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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75세 어머니 2주전 살짝 주저앉으셨는데 압박골절이라고합니다

1972년도 결핵성척추염으로 수술하셨었고, 허리가 꽤굽어있으세요.현재 골다공증약을 복용중이세요.
이번 압박골절은 결핵성 척추염으로 수술한 L3가 골절된거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 하셨고 빨리 수술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시멘트 채우는 시술과 신경을차단하는시술 을 해야하고 수술안하고 두면 허리가 점점더 굽어질것이라 하셨어요.
골다골증이 있는 압박골절환자에게 시멘트시술을 한 경우 시술한 뼈 위나 아래뼈가 압박골절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매일 텃밭에 가시는 분이시라서 보존치료도 어려울것 같고요.. 도움좀 주세요~


답변

Re : 75세 어머니 2주전 살짝 주저앉으셨는데 압박골절이라고합니다
한재병
한재병[전문의] 동래봉생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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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말씀하신 정보에서 의료진이 도움을 드릴것은 딱히 없어보입니다.
우선 시술 이후 일정기간 보존치료를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