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 끝이 하루전 아침부터 약간 간질거리기 시작했어요.
간질거린다 함은 항상그런다기 보다 의식하면 좀 간지러운 듯 느껴지고
소변볼때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클라미디아랑 전립선염으로 약을 2주이상 먹었었고
그게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조금만 간지럽거나 이상하면 우선 병원 방문해서 PCR종합으로 받았어요
올해 초만해도 2번이나 받았지만 둘다 음성이 나왔습니다.
뭐 남자다보니 자위행위는 하지만 4월달 이후 전혀 성관계 없었습니다.
이게 성병이 아니라도 일시적으로 몇일정도 간지럽고 말 수 있는건지..
또 큰돈들여서 PCR검사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