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피곤해서 엎드려서 오른쪽 얼굴이 눌리는 자세로 20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오른쪽 눈 시야가 흐릿하고 뿌옇게 보였습니다. 원래는 시력이 왼쪽이 0.5정도로 더 안좋고 오른쪽이 1.0정도인데 말이죠 왼쪽 눈을 가리고 오른쪽 눈으로만 사물을 보앗는데 뿌옇게 보이다가 점점 선명해지더라고요 눈을 감았다 뜨면서 이과정을 반복하고 일부로 눈물도 생성햇더니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왜이런거죠?ㅜㅜ 자주 그러지는 않고 몇 주 전에도 한 번 같은 증상이 나타낫습니다.. 이 증상은 2분 정도 나타났고 평소 생활에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ㅜㅜ참고로 나이는 아직 19살로 어리고 렌즈 착용은 안합니다.. 시력도 학교에서 칠판 글씨만 질 안보이는 정도라 수업시간에만 도수도 거의 없는 안경 잠깐 써요 핸드폰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걸까요ㅜㅜ 찾아보니 안구건조증 증상은 좀 심하게 있는데 진단은 안받아봐서 추측 뿐이에요ㅜㅜ 근데 검색해보니 녹내장은 가로등 무지개 달무리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로등을 봤는데 멀리서 볼 때는 무지개가 안보이는데 가까이서 좀 집중해서 보면 무지개 달무리가 연하게 보이는거같아요 너무 무서운데 어쩌죠ㅠㅠ 안구건조증이 심해도 무지개 달무리가 보일 수 있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