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에 풋살을 하다가 공을 고환쪽에 맞았는데 고환이크게 부어 병원을갔습니다. 가서 초음파검사와 소변검사를했는데 초음파 검사를 할때 피와 물이 고여서 지금 부어있는거라고 하셨고 다음날 12일에 한번 더 가보니 최대한 안정을 취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12일 점심때쯤부터 피멍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크기도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것같았고.. 지금은 고환도 그렇고 성기도 피멍이 들어있네요. 그 오른쪽 왼쪽 고환사이의 가운데 부분? 거기는 점점 부어오르는것같습니다.. 솔직히 이게 제일 불안해요.. 시간지나면 붓기가 가라앉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