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이고 6개월전에 위내시경과 ct를 찍었는데 역류성식도염과 장염이 있었는데 그 이후 제가 건강염려증이 심해지고 모든 무서운병을 제가 다 가지고 있는것같은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왔어요 근데 최근 배를 만져보니 왼쪽 갈비뼈 바로 아래 전깃줄처럼 길고 단단한것이 가로로 민져지고 명치쪽은 세로로 전깃줄같이(가끔은 둥글둥글하게 만져지기도 합니다) 배꼽주변도 단단하게 대장이 만져지는것같아요. 말라서 내부장기들이 만져질 수 있는건가요 아님 6개월만에 스트레스로 인해 종양이 만져질정도로 생겼을 수 있는걸까요? 수고로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