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9년생에 키172 75kg 입니다.
작년 8월경 86키로의 몸에 당료와 고혈압약을 복용하다가 수치가 올라가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하여
현재는 75키로대를 유지하고 당료약을 의사의 권유(저혈당 증세 발생)로 중단하였습니다.,
몇칠전부터 음식을 먹으면 몸에 힘이 빠지며 저혈당 같은 느낌이와 혈당을 재어보면 100이상이 나오고해서
병원에서는 저혈당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요. 혈압도 정상수치로 나와 3일전부터 먹지않고(의사처방) 있으나
힘이 빠졌다가 돌아오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에서도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제는 초음파검사(복부, 갑상선, 경동맥)을 하여 경동맥은 이상 없고 복부검사에서 담양에 결석 같은게 보이나 살빠짐에서
나타나는것 같다고 하고, 갑상선에서는 12mm정도의 (뭐라고 하셨는데...) 혹 같은게 있는데 모양이 나쁘진 않다고 하셨습니다.
혈액검사 신청해 놓고 왔으나 힘이 빠지며 처지는 현상이 너무 힘들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참고로 몸무게 감소는 지난 1월초부터 약 9키로 감량한 상태로 4월부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