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2019년 05월 20일 월요일에 맺었으며
2019년 4월 4일이 4월 생리 시작일입니다
2019년 5월 5일이 5월 생리 시작일입니다
배란기는 5월 17-19일입니다!
다음 생리 예정일은 2019년 6월 5일이에요
관계를 맺을 당시에는 질외사정을 했으나 삽입을 두 번 정도 하였어요. 게다가 상대방이 지루여서 삽입하다가 빼고 나서 자위를 하여 질외사정을 하였고, 그러고 둘 다 생식기를 깨끗하게 씻었어요.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 후 3-40분 있다가 다시 삽입을 했는데 이 때도 삽입을 조금 하다가 뺐고 사정은 결국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주일이 지난 요즘, 냉이 부쩍 많아졌어요.
원래 냉이 이렇게 많지 않은데 갑자기 많아져서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 ㅠ 요새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많이 받기도 하고 잠도 늦게 자고 얼마 못자서 그 영향인가 싶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혹시나 적은 가능성으로 임신이 된건가 싶기도 합니다.. 두렵고 무서워요.
냉 상태는 투명한 색으로 젤리 같이 쫀득한 느낌이고 냄새는 나지 않아요. 26일 일요일 오후부터 나왔던 것 같은데 처음에는 냉이 팬티에 묻어나오더니 28일 화요일부터는 팬티는 조금 젖었고 가끔씩 냉이 나왔어요. 그리고 30일 목요일 오늘 아침 소변을 보았을 땐 냉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이런 걸까요? 아니면 정말 임신 초기 증상일까요 ㅠㅠ 임신 초기 증상이라고 해도 다른 증상은 동반되지는 않아요..! 변비 속 메스꺼움 가슴통증 자주 화장실을 감 이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