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출산이전에도 관절이 건강하진 않았음. 자주 발을 삐거나 허리 통증이 심해서 잦은 치료를 20대초반부터 받았음.
6년전 출산이후로 5센치의 힐을 몇시간만 신어도 이후에 무릎 통증이 며칠간 지속됨.
무게감이 있는 물건을 들면 어깨가 아프거나 손목이 아프거나 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
일자목, 거북목 이야기를 들으며 목디스크 증상과 유사한 통증(어깨, 목뒤, 날개죽지 부근의 심한 통증, 담이 온듯 목을 돌리는게
어렵거나 혹은 고개 숙이는게 안되는 경우도 종종 옴)들이 있어 정형외과, 한의원 치료 종종 받고 있음.
손가락 마디가 작은 외부 자극(물건 부딪힘, 손가락 마디 힘줄이 물건과 부딪히는 경우 등)에도 순간적으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오거나 혹은 몇주간 통증이 지속됨.
엑스레이를 찍으면 아무런 증상 드러나는 것 없어 정형외과 가면 염증치료약을 권하거나 물리치료.
염증약 2주간 먹어도 효과 없고 물리치료 권하면 그때뿐.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