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세장밖에 없지만... 현재 귀두가 돌아갔고, 포피나 귀두는 가려운 것이 남아있습니다. 고름은 안나온것 같구요,
출혈이나 뚜둑하는 소리는 없었습니다.
자위는 바닥이나 도구를 쓴적은 없고, 옷위로 속옷이라 바지를 안벗고 음경을 돌리는 방법이었는데 이때 실수를 한건지 그때부터 이렇게됐습니다.
발기자체는 희한하게도 큰 이상이 없구요. 대신, 포피는 약간 붉은 것 같고 탄력이 떨어지고, 일요일부터 포피를 벌리면 감돈 포경상태가 되어서, 포피륜이 좁아지고 원래대로 안돌아가려고할때가 종종있습니다.
음경뿌리쪽 주변도 아픈데, 전립선염때문에 생긴건지, 아니면 귀두포피염이나 염전때문에 생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백막이나 해면체가 손상되버렸는지, 아니면 음경만곡이나 염전증이 생긴건지,
그것도 아니면 염증때문에 귀두가 돌아갔는지는 머르겠습니다.
진료는 2주뒤에 3차병원에서 원래 예정이 되어잇었습니다.
기존에 가던 1차 비뇨기과에선 3일전, 당장 응급은 아니니 기다려보면 될거라고 하셨는데.... 귀두나 포피에 통증이생긴게 화요일부터라서, 되도록 빨리 3차병원을 가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