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 167cm에 72kg입니다.
한 재작년정도 부터 왼쪽 팔이 뭔가 막힌듯이? 저렸었습니다.
증상은 잊을만 하면 한번씩 찾아왔고, 팔에 힘을 주거나 굽히면 통증이 더 심해져서 제가 막힌듯이 라고 표현했습니다. 일반적인 근육통과는 다른 통증이었거든요.
보통 이런 통증은 하루종일 계속되다, 자고 일어나면 풀렸었습니다.
그리고 가슴 뜨끔거림은 제가 최근, 한 일주일정도 전부터 겪고 있는데요. 약간 아린다고 해야 하나? 왼쪽 가슴이 뜨끔 뜨끔 마치 화상 입은 후 피부처럼 자극에 민감하게 아픕니다.
왼쪽 젖꼭지 하단 좌측(옆구리쪽)정도인 듯 하고 답답합니다. 최근 피로감도 심하구요.
제가 올해 3월쯤 무좀에 걸린 듯 하여 강동성심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요, 무좀균이 없다 하여 과거 병력에 근거하여 아토피 진단을 받고, 알러지 검사를 했습니다. 근데 이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과 당수치, 간수치가 높다 하여 소화기내과와 심혈관내과 예약을 했습니다. 당뇨는 일단 미뤘지요. 이때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이 나와서 일단 6개월동안 살빼고, 후에 수치를 봐서 약물치료를 하자고 했습니다. 간수치는 몇인지 기억은 못했으나, 매우 높다고 고덱스캡슐과 우루사 3개월치를 처방받았습니다.
이것으로 미뤄보아 제 심혈관계가 문제가 있는 듯 한데, 상기 증상들이 스트레스성과 협심증 중 어디에 가까울까요?
그리고 병원에 다시 간다면 무슨 과로 예약을 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