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간 자고 일어나면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집니다.(뻐근하고 욱씬욱씬하는 통증) 회사에 출퇴근할 때 걸어가는 동안은 통증을 잘 못느꼈습니다. 제가 사무직이어서 8시간 동안 거의 앉아있기만 하는데요. 통증은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저녁에 집에 있을때는 우측 옆구리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집니다.
제 생각에는 5일 전 바닥에 앉은 자세로 1시간여동안 마늘껍질벗기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허리가 많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허리 전체가 아팠고 지금은 우측 옆구리에만 통증)
지금 제 통증이 점점 줄어드는 과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고 일어났을 때 아픈것 때문에 걱정이 좀 됩니다. (15년전 척추측만증 진단 받았고 이로인해 치료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 현재 류마티스관절염으로 2년간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옆구리 통증으로 정형외과에 가는 것이 맞는지 문의드리며, 의심되는 질병이 무엇인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