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수술후 담도가 5mm정도 손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처치를 바로해서 봉합을 한 상태이다라고.
담즙배출 호스를 꽂아서 배출시키는데 줄어드는 양상을 보고 다음날 ercp하면서 손상부위확인을하고 처치를 할 예정이라고 여긴 2차병원이었다 최근 대학병원급으로 승격한병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의료보험상 청구가안되고 담즙도 줄어들지않는양상이니 아는교수를 추천해주고 신경써줄테니 전원하래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대학병원에입원해서 enbd ercp 다한걸로 보이는데 어느부분손상인지 말을안해주더랍니다.
제가아는분께 자문하니 총담관쪽에 많이 손상받는다고.여튼 손상부위확인되고 ercp를 통해 플라스틱 스탠트삽입술을 받았습니다.
그러고는 답즙이 줄어들고 경과가좋다고 퇴원해도된다고 한달후 피검사 ct보고 제거하자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치료가 잘마무리 되었나보다 했는데
한달되서 입원후 ercp확인후스탠트제거했는데
소화기내과 교수님이 담관이 약간? 좁아져있다고
황달이오거나 그러면오라고
일주일뒤 외래로 피검사하자고.

그럼 스탠트끼면 손상부위도 회복이되어서 낫는다고 설명하셨었는데 감담췌외과 과장님이 좁아져있으면 일상생활이 불편할거라고
그런데 제거하는데 또 좁아져있다니 갑자기 너무 우울
합니다. 이러다 담석찌꺼기들이 내려가다 또 막히면 담관염이 오는거 아닌가요?
앞으로의치료도그냥 황달오면 오고 그럼 시술을 또 한다는데 뭐가 이렇게 제대로된설명이 없는지
주어가 빠진 설명을듣는거같아서요
치명적인 합병증같은데 일상생활은 아무렇지않게 가능한가요? 지금 스탠트제거후 우측상복부 우리한통증이 계속되는데 ..
담도손상후 협착 .
어떤치료들이 필요하고
마지막에 개복으로 문합술하면 예후는 좋은가요?
좁아진 담도가 스탠트시술만으로 늘어나기도하나요?
아니면 이미좁아진건 영구적인 손상인건가요 회복불능?상태인가요

정안되면 개복수술한다는데 검색하니 예후가 썩 좋지않다는말만있어서.
아 그리고 암은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유착이워낙심했다해서 암과의 간별이필요한가 여쭤본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