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옆 오른쪽 갈비뼈 안쪽이 약 1년전부터 가끔 뻑적지근한정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가끔 스트레스가 심하면 호흡이 좀 거칠어지는 압박의 느낌도 있었지만 스트레스성이려니 했습니다.
근데 약 20일전 몸이 안좋은중에 밖에 나가서 언덕을 올라갔더니 약간의 빈혈과 함께 정확히 표현할수없는
이상한 통증이 상체쪽에 싸악하는 느낌으로 왔다가 사라졌고,이후 차를 타고 이동하는중에
비슷한 통증과 함께 귀에서 남의 소리가 멀게 들리고 어지럽고 온몸의 혈관이 조이는 느낌과 팔과 하체쪽
저림이 나타났다가 1분내에 사라졌습니다.
이후 근처 동네 병원에 가서 말하니 담석같다고 복부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무증세가 나오지않았고요.
그후로 몸상태가 좋지않아 일도 쉬면서 잠도 많이자면서 조심하니 몸이 어느정도 정상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몸이 괜찮아 졌다싶어 전일 밖에서 13시간정도 이런저런일을 보고 다녔는데 (살짝걷고 두세시간운전
앉아있는 정도) 몸상태가 갑자기 또 안좋아지더군요. 잘때도 오른쪽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잠을 못자고 아주
미약하게 싸한느낌이 있고...그렇게 잠을 2시간도 못자고 잠깐 나가서 운전하고 아무것도 않하고 앉아있던중
오른쪽 가슴쪽 통증부위가 찡하면서 온몸에 싸한 느낌으로 퍼져나가면서 어지럽더군요.몇초만에 다시 괜찮아
지긴했고 20일전보단 훨씬 약한증세긴했지만 걱정이 되네요. 이런경우 어떤증세로 예측할수가 있을까요.
또 병원을 어느쪽으로 가야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복부초음파를 하면 간암이라던가 담석같은것을 거의 확실히 잡아내는건가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병원에서
제지인중 간암환자를 멀쩡하다고 돌려보낸적이있다고 해서 맘이 좀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