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께서 뇌졸중으로 편마비가 온 지 9년째인데 항상 팔과 어깨 근육 통증을 호소합니다. 마비되지 않은 손으로 생활을 하고
저도 최중증장애인이라 엄마가 옆에서 챙겨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보니 시키게 되고 계속 반복하니 근육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누워있는 제 팔 위치 변경, 밥 먹이기 등 얹아서 해줄 수 있는 것 외에는 활동보조인이 해줍니다.
그리고 통증이 있을 때 파스 붙이고 적외선 열조사기로 찜질 밖에 할게 없더군요. 이 방법 외에는 휴식하는 게 전부입니다.
통증을 줄이는 다른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