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 여자 입니다.
평소 치과 갔을 때 잇몸이 약하단 말을 들었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을 때 잇몸에 염증주머니가 생긴 후 제가 치주염이라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잇몸치료 (치주소파술)를 2월21일에 마지막까지 받았거든요.
근데 3월 말에 갑자기 잇몸이 붓고 한쪽으로 씹기가 어려워져서 다시 치과를 갔는데 잇몸치료를 또 하라고 합니다.
잇몸치료 5주 하고 끝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또 잇몸치료를 5주 하라고 하니 미치겠어요..ㅠㅠ
치아와 잇몸 사이가 벌어져서 세균이나 음식물로 인해 염증반응 일으킨것 같아요.
잇몸치료는 원래 이렇게 주기를 짧게 하는건가요?
아니면 제 상태가 안좋아서 그러는걸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