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건소에서 의심가는 이벤트 발생일 이후 54일이 지난 시점에 보건소에서 임질, hiv항원항체, 매독반응검사(VDRL,RPR,ART)을 실시하여 모두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 성기 궤양 등 증상은 없었으며, 현재 발등에 붉은 점(여드름 형태 같은 것이 아닌 단순 피부 속 점 같음) 3개 정도 식별됩니다.(손에는 없음) 인터넷에 검색한 발진과 다른 것 같기도하고.. 걱정을 가지고 있으니 모든 것이 의심됩니다.
그런데 매독이나 hiv는 12주 이후에 검사해야 신뢰도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하여 다음주(이벤트 발생일 이후 89일 경과 시점)에 재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1. 이때 매독 검사부분에 대해서는 TPHA로 하는 것이 더욱 신뢰성 있다고 볼 수 있습니까?
2. 다음주 검사까지 기다리는 것이 걱정이 많이되는데, 54일 경과 시점의 검사결과는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습니까?
3. 89일 경과 시점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 매독과 에이즈에 대해 완전히 잊고 살아도 되는 겁니까?
바쁘실텐데 답변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