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렸을적부터 단백질이나 지방을 먹으면 설사를 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안먹습니다.
그래서 로페라미드를 장기간 복용해왔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불면 + 성사 + 우울 등으로
7-8개월 전부터 정신과에서 에나폰 + SSRI + 로라반 + 졸피뎀 + 베타차단제 를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약이 규칙적으로 잘 복용을 하는데 실패했고
약을 복용한 뒤로 갑자기 현기증이 나거나 어지럼증 등을 보였는데
금년 2월 달에 들어 약을 중단했습니다.
이후로 지금까지
두통, 어지럼증, 구역, 몸살 증상이 나타나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설사가 더 심해지며 낮에 약간의 잠을 자는데 개운하지 않고 꿈만 꾸게 되었습니다.
대략 2월 7일 이후로 지금까지 이 증상때문에 뇌와 심장에 대한 이런 저런 검사를 했지만
이상 없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하기 거북하지만 제가 의사 입니다. 어렵게 설명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