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입니다. 지난 년말에 박테리아(KLEBSIELLA PNEUMONIAE)에 의해 신장/방광/혈액/간이 감염되어 1주일간 미국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1월1일에 퇴원했으니 70일정도 경과되었습니다. 현재 간에 ABSCESS(농양)가 남아있어 매일 LEVOFLOXACIN 750MG 1정씩을 복용하고있고 CT Scan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중입니다.
입원중에 소변기능조절이 안되어 URINARY FOLEY를 5일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퇴원후 초기에 요절박/빈뇨/야간뇨/잔뇨감 등으로 한달정도 고전하였습니다.
현재는 잔뇨감/불쾌감이 약간 남아있고, 소변줄기가 약해져서 흐르는 느낌이 듭니다. 또 한가지의 부작용은 성생활의 문제입니다. 사정의 쾌감이 극도로 약하고 소변에서와 같이 흐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와 같은 경우가 소변주마니 착용에 따른 통상적인 부작용인지,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등에 대하여 전문가의 고견을 구합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