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이 좀 있으며, 일주일정도 평상시보다 식사량이 50%정도 줄긴했지만,(토요일 점심부터 죽만먹거나 한끼는 금식하는 등했습니다.) 갑자기 체중이 2~3kg정도 빠졌습니다.
식사할때 복통은 없었지만 상복부를 누르면 통증이 있습니다. 황달은 없으나 복통이 있으며, 전까지는 괜찮았으나 일주일 전부터 배변이 가늘어지고, 어제는 무색의 작은 변을 몇차례 봤습니다. 피가 막 나오는 혈변에 빈혈은 없었고, 오늘은 노란색과 갈색이 뒤섞인 배변이었습니다. 구토나 어지럼증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어제는 상복부 통증이 많이 줄어서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가 비흡연자에 음주도 안하지만 비만이 좀있고, 둘다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하여서 의심됩니다.
확실하게 알려면 복부초음파말고 CT도 찍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