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엊그제까지만해도 진갈색의 변를 봤고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진갈색의 나눠진 변을 봤습니다.
그런데 오후부터 갑자기 거의 대변이라고 보기힘든 물변에 색깔이 없거나 노란색인 변을 조금씩 봣습니다. 게다가 가끔 아예 무색의 변을 보는 거같기도합니다.
상복부와 왼쪽 갈비뼈 아래가 조금 아픈상태이고, 그러나 죽을 정도로 아파서 잠을 못자거나 한적은 없었습니다. 음주와 흡연도 한번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또 어제부로 등통증이 시작되는등, 췌장염이나 담낭염증세가 몇가지 나오니 불안하더군요. 현재 체중감소는 없고 식욕이 따로 줄지는 않았습니다.
내일모레 복부초음파를 할 예정이긴한데... 지난주부터 복부 통증이있었는데 혹시 너무 늦은 걸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