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교민이라 현지 치과에서 19년 2/1일 좌측 상악 중간 어금니 2개에 충치가 많다고 해서 갈아내고 크라운 2개를 연결하는 보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보철 치료 후 7일까지 보철한 잇몸에서 출혈이 있어 치과에 문의하니 보철한 치아 사이에 틈새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잇몸이 내려와 닿는 것 같다고 3일전에 염증 치료를 겸해 레이저로 치아 사이에 틈(세척이 쉽도록)을 만드는 치료를 해줘습니다.
그 사진이 이하와 같습니다.
그런데 사진과 같이 외관상 틈이 너무 큰 듯한 느낌이고 이전에 보철 치료 경험이 많은터라 2개 크라운을 연결해서 치료한 후 출혈이 있는 것을 크라운 치료가 잘못되었나 확인(엑스레이 등)도 없이, 환자 동의도 없이(치료 후 위와 같이 설명들음) 이렇게 잇몸에 외관상 눈에 띄는 구멍을 내는 치료를 하는 게 적정한 것이 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향후 이 구멍 때문에 치아 수명이나 건강에 악영향은 없을지 걱정도 되네요....
혹 잘못된 치료를 받은 거라면 재 치료가 가능한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