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때 처음 발견하셨고 수술하셔서 괜찮은줄알았습니다... 2019년 오늘 증세가 악화 되시고 통증이 심해 마약같은 약 드시면서 잠만 주무십니다... 지금 응급실에 계신데 너무 걱정되네요 수술했는데 그럴수 있나요..? 수술해도 생존율이 없는 암인가요? 살도 많이 빠지시고 목소리에 힘도 없으시며 고통을 호소하시는데 어머니 아버지는 장례식 알아보고있고 하나 뿐인 친할머니라 병을 고쳐주고싶어도 그럴수가 없어 지켜만 보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췌장암 고통도 알고 싶은데 어느정도 고통인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