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녹차를 즐겨 마시는 20대 초중반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녹차가 치아 변색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나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솔직히 녹차를 자주 마십니다. 그리고 큰 이유없이는 바뀔거 같지도 않고요.
주로 공부하면서 많이 마시는데, 하루에 350ml 정도 되는 머그컵에 티백 1개 넣고 1잔, 많으면 2잔을 마십니다. 마시고나서 바로 맹물로 우물우물하던지, 수돗물로 우물우물해 헹궈내서 뱉어냅니다. 그래도 치아 착색이 걱정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혹시 녹차, 홍차, 커피(아메리카노 기준) 이렇게 셋이 비교해서 어느게 착색 더 시키는 순위 1위, 2위, 3위일지 궁금합니다.. 더 명확히로는 홍차가 10점일 때, 녹차와 커피는 착색 정도가 몇 점으로 매길 수 있을지.. 물론 어려운 부분은 압니다만, 워낙에 구체적인 수치를 바라는 사람이다보니..
매일 마신다고 해도 마시고 꼭 입 헹구는데 그럼 착색 걱정 많이 덜어도 될까요? 가능하면 스케일링도 정기적으로 6,7 개월마다 받으려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