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성입니다.
지금 식도염과 십이지장 궤양으로 소화기내과를 다니는 중인데 오른쪽 갈비뼈쪽이 가끔 통증이 있습니다. 누르면 아프기도 하고요.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인데 지방간일까요? 오늘 내원했을때 여쭈어봤더니 간쪽인거 같은데 계속 아프면 초음파검사를 받아보자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지방이 많은 편이어서 초음파 검사를 해도 잘 안보일 수 있어 안본다고 하시는데 어느정도로 체중을 감량해 오라는건지 체중을 감량할 때 까지는 검사를 받고있지 않아도 되는건지 고민이네요ㅠㅜ 지방간은 운동도 심하게 하면 염증 유발 가능성이 있다던데ㅠㅜㅠ 운동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도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