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말에 질염이 있는것같아서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PCR검사로 캔디다,가드넬라,유레아플라즈마 판정 받고 약복용 후에 증상이 호전되었는데요 이때는 헤르페스 판정을 받지 않았는데 저 PCR검사 후에 일주일전 새로 만난 남자친구랑 관계 후에 밑이 좀 부엇다고 생각했는데 붓기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작열감이 너무심하고 수포도 생기더라구요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고통과 증상이라 다시 내원했더니 단순포진ㅡ헤르페스가 예상된다고 하셨고 아직 결과는 기다리는중입니다..
혹시 제가 무증상 보균자여서 PCR검사로 헤르페스가 검출되지 않았던 걸까요 아니면 이번에 새로 만난 남자친구가 원인일까요..ㅠ 이번에 제 검사결과 나오면 시간내서 남자친구도 성병검사 받겠다고 하는데 검사에서 헤르페스가 발견되지 않는경우도있나요..? 검사마다 다 병변이 없을경우 검출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다고 들어서요..그리고 남자는 헤르페스 보균자여도 판정받지 않는 경우가 여자보다 더 잦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