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에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64, LDL 182 나와서 한달 후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이번엔 총콜레스테롤 203, LDL 역시 정상치가 나왔습니다. 한달 동안 매일 먹던 계란을 끊고 양파즙 먹은 것 외 특별히 달라진 식단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전에도 수치가 높게 나왔던 병원과 낮게 나온 병원이 항상 총콜레스테롤 기준 30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는 점인데요, 이런 경우 어디를 신뢰해야 할지..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해야 할까요?
참고로 HDL, 중성지방 수치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