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제 어머니 십니다. 이전에 담도염으로 치료받았고 상태가 많이 호전되는가싶더니 그저께 과식으로 다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로 내원했습니다. 내원하고 혈액검사를 위해 채혈을 하는데 이전에 봤던 피색보다 훨씬 검더라고요. 엄지야 동맥인가가 흘러 색이 더 짙다는건 알았는데 같은 부위에 채혈해도 색이 다른경우는 처음봐서 겁이나더라구요. 별 다른 말씀이없으셨고 혹시 큰일이면 어머니가 신경쓰이실까봐 바로 물어보진못했는데 무슨 문제는 없는걸까요.
+ 이전 담도염과는 비슷한 증상 비슷한 환부이나 이전에는 무리한 구토유발과 구토행위로 인해 증상이 심화되었던 경험을 토대로 구토는 시키지않고 소화제와 마사지로 어떻게든 버티는 중입니다. 내과 예약도 오늘 아침 바로 잡을거구요. 이 상황에서 어머니께 더 해드릴 만한 게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