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중순 양쪽 무릎 슬개건염 진단을 받았었고 슬개건염은 이후 차차 낫고있었어요
근데 양쪽무릎안쪽도 따끔거려 활막에 염증이 있다고 해서 10월초에 무릎 안쪽 활막 위주로 체외충격파치료(집중형x, 방사형으로) 했습니다. 6번 정도 했죠.
근데 이후 10월중순에슬개건염증이 다시 나타났어요.
제 생각엔 체외충격파치료가 무릎 안쪽 활막염증에 치유하는데 집중돼 몸이 슬개건 인대낫는데 집중하던 콜라겐이 집중해서 계속 나오지 못하고 무너진게 아닌가싶어요 (여튼 인대치유하는데 몸이 집중 못해서..)
그래서 슬개건인대가
치유과정 중 재발한것 같아요
제 생각이 맞나요?
슬개건 인대가 치유과정 중 재발했다면 다시 인대가 처음다쳤을때 처럼 자연 치유과정을 일으킬까요? 처음 치유과정 처럼 제대로 낫는 과정이 가능한가요?
슬개건염이 인대 염증으로 알고 있는데 인대가 제대로 치료안되면 만성될수있다니 걱정이 됩니다..
슬개건쪽에도 체외충격파치료(집중형으로) 나을때까지 해보려는데 괜찮은건지도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