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손민규 입니다.
전 운동관련 파트이기에 의학적 소견에 다소 부족할 순 있으나...
암이란 것이 유전적 요인이라기보다 가족력의 경우 생활습관이 내려져오다보니 그것이 지속되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언젠가 접한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식생활..활동 등에서 대장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향을 살펴보시는 것이 첫번째...
이후 그것을 근거로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시고 이와 병행하여 정기 건강검진... 매년 대장내시경 등을 통하여 주기적으로 관찰한다면 현재 우려하시는 부분의 걱정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유전이라는 것은 가풍과도 관련이 있기에 노력을 함에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노력여하에 따라 충분히 바꿀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는 암에 대한 수많은 의사선생님들의 의견뿐 아니라 실제 결과로도 확인되는 사항입니다.
추신-
대장암과 관련한 식생활 운동 등에 대한 내용은 이미 파악하셨을거라 짐작됩니다.
정보를 접하셨다면 실천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