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4월경 어머니께서 피부가 노랗게 되는 증상을 보이셔서 황달검사를 위해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
Bilirubin, total 0.3 mg/dL (참고치 0.0~1.2)
ALT 45 U/L (참고치 0~33)
AST 35 U/L (참고치 0~32)
ALP 92 U/L (참고치 35~104)

검사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ALT,AST 수치가 참고치 보다 높게 나오긴 했는데
황달수치가 정상이라 노랗게 되는 원인이 황달은 아닌것 같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모르니 우선, 복용중인 약이 있으면 멈추라고 하셨고
마이칼 디라는 칼슘약은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드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처방받아오신 무좀약을 3개월 정도 같이 드셨는데 그게 간수치를 오르게 한원인인가 싶기도 하구요....
무좀약이 간수치를 올라가게 할수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어느정도 까지 수치가 올라가는지 몰라서 확실히 원인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후에는 안드셨습니다.

간수치만 약간 높은 상황에서 황달이 아닌데도 노랗게 되는 증상이 일어날수있는지....
걱정이 되서 여러 정보를 찾아봤는데...귤을 많이 먹거나 하면 피부가노랗게 되는 고카로틴혈증인가도 싶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귤 오렌지를 좋아하시긴하는데...이때까지 이런증상이 나타난것은 또 처음이거든요...그래서 긴가민가 하면서 계속 지켜봤습니다. 증상들이 너무 연결이안되서..ㅜ.ㅜ

시간이 지나면서 노란증상들은 완화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검사 보름후에 피검사를 다시 받으시고 결과지를 받아오시지 않아서 정확한수치는 모르겠으나
다른수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ALT수치가 다소 내려간 42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약 5개월후 9월에 건강검진을 받으셨습니다
혈액검사에서 빈혈, 당뇨병, 신장질환 모두 정상인데 간장질환에 간기능 이상의심이 되어있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ALT 22 IU/L (35이하)
AST 39 IU/L (38이하)
감마지피티 13 IU/L (여 35이하)

AST수치가 참고치인 38보다 1이높아서 간기능이상의심이라고 나왔습니다.

4월과 9월에 검사를 받은 곳이 달라서 정상기준치도 다르게 적혀있어서 제가 파악하기가 좀힘들어요 ㅜ.ㅜ
4월과 9월 결과를 비교해 보면 ALT 수치는 22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AST는 35 U/L (참고치 0~32) 에서 AST IU/L 39 (38이하) 로 나왔습니다
이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35에서 39가 되어서 나빠진건지 9월검사결과로는 1초과한거니까
크게 걱정안해도 되는 수치인지..괜찮은건지...ㅜ.ㅜ
ALT는 정상이 되었는데 AST는 1이라도 초과한 경계수치를 유지하고 계시니 원인이 정말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지금 갱년기 이신데 불면증이 심하십니다. 잠을 푹못주무시고 일을하시니 피곤해하시는게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AST수치가높아질수있나요??
그외 검사결과로는 156/64- 과체중, 허리둘레- 정상, 고혈압전단계, 골밀도검사는 갱년기 이셔서 골감소증에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약은 마이칼디만 계속 드시고 계시고 술은 아주아주 가끔 하시고 담배 안하싶니다.
과체중으로 인해 지방간이있는 현상이라면 ALT정상인데 AST수치만 오르며 저정도 수치인게 맞나요??

얼마전에 마이칼디를 하루1회 복용하시다가 2회로 늘렸는데 변비가 생기셔서 다시 1회로 낮추셨습니다
혹시 이칼슘약이 AST 수치를 늘릴수도 있나요? ㅠ.ㅠ
인터넷 정보에는 AST기준치가 40으로 나오던데
지금수치로는 그경계에있어서 안심이안됩니다.... AST수치가 계속 증가하시는건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원인을 찾아서 빨리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