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6주정도 관리중이 32주차 임산부입니다.
현재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으며 혈당관리중인데
한달이상 계속해서 케톤이 +(10)에서 ++(50)사이로 나오더라구요...탄수가 부족하고 운동을 하다보니 그런거 같아 그저께부터 탄수를 늘렸는데요
케톤이 태반을 통과해 태아의 신경계(지능과 정신적인 부분)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럼 제 경우 임신중기 한달간 태아가 케톤에 노출된 상태인데요 태아에게 이미 많은 영향을 줬을까요...50이상은 나와본적은 없구요 적으면 10미만 많으면 35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