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남성입니다.
약 4-5개월 전부터 양쪽골반을 중심으로 치골/옆구리/
양쪽 등 아래부근에 간헐적으로 찌릿한 통증과
항시 밤낮으로 근육통처럼 뭐가 낀 불편함과 욱신거림이 지속되서 신장관련 질환들이 의심되어
수차례 소변검사 및 피검사를 진행했지만
뚜렷한 병명을 듣지못했습니다. 처음엔
다행이라 여기며 신경성일테니 차차
괜찮아지려니 생각하고 지냈지만
여전한 불편함때문에 걱정이 많이되서
질문드립니다..
1. ‘다수’의 소변검사 및 피검사에서 정상이면 CT나 정밀 검사까지 하지않아도 ‘신장’쪽의 관련해선 이제 신뢰해도 괜찮을까요.. 혹 아니라면 어느정도 선까지 검사해야 믿을수있을까요..
2. 아침소변이 검사하기엔 최적이란말을 들었는데 아침소변이아니라서 매번 정상수치에 기록될수있을까요?
+ 신장관련해서 좀 더 신중한것이. 반년전에 군문제로
실시한 군병원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및 혈뇨가 검출됐다
소견받았었습니다. 놀란맘에 바로 민간병원과 대학병원에서 소변검사 피검사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모두 정상이였어요. 여전히 육안으론 거품뇨가 보이지만,
위 해당 검사 포함해서
작년 8월부터 마지막엔 보름전 검사까지 ..
약 일년사이에 대략적으로 근 *열차례에 가까운 수차례
피검사/소변 검사를 진행했고, 그 과정중엔 개인적인
사유로 입원하여 진행한 검사들도있었습니다.
물론 기간이 좀 지나긴했지만
작년 8월말쯤 복부조영CT도 촬영했었습니다..
간간히 ‘염증수치가 약간 높았다 정상으로
돌아오길 반복하는 정도’외엔 ..
그런데 아무리 정밀검진은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한번은 뭐가 나왔을법도한데..
통증이 지속되다보니 신경은쓰이고.. 혹
발견못해 방치해서 병 키우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ㅜㅜ
열은 간헐적으로 미열이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증상 -
A. 미열
B. 이명과 어지럼증, 눈 피로감
C. 쉽게 피곤해짐
D. 점점 피부가 까매짐
E. 체중감소와 자주 속 매스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