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갱년기에 접어 든 연령이라 그러는걸까요?
SMART TAG :
체중감량(다이어트),
내분비계,
산부인과,
갱년기장애
49세 여성입니다(아직 갱년기 증상 크게 느끼지 않음)
갱년기에 접어 든 연령이라 그러는걸까요?
(많이 먹고 게으러지긴 했지만요^^)
요즘은 너무 무서운 속도로 살이 쪄 겁이나요
다이어트,요요 반복이 거듭된 생활이 연속이여지만 요즘처럼 셀룰라이트,윗배팽창(손가락으로 찔러도 팽팽해서 들어가지 않음)몸무게증가 속도가 무섭도록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중 입니다 음식조절은 마음따로,생각따로,입맛따로, 운동 또한 몸이 너무 불어 힘이 들고요 간단히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좀하면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겨 힘이 드네요 ㅠ.ㅠ
(작년에 비해 약20kg 넘게 몸무게 블어남요)
답변
Re : 갱년기에 접어 든 연령이라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안희진 입니다.
1년사이에 +20키로정도 증가한 부분이라면
불규칙한 식사패턴의 반복이 많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연령대를 고려하여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한 체지방증가도 나타날 수 있죠!
이렇게 몸에 대한 환경이 달라졌는데, 반복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살을 더 빠르게 찌우는 형태가 되다보니 체중급증에 대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윗배가 많이 나왔다면 내장지방 수치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과식이나 폭식, 야식, 술, 활동량부족 등의 형태로 많이 만들어지게 되며
내장지방은 장기를 압박하여 체내 산소공급을 방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단슌히 칼로리만 조절하는 것이 아닌
살을 찌우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며
복부지방부터 빠르게 감량하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패턴과 생활습관을 유지하시길 권장하며
고강도의 활동보다는 중저강도의 스트레칭 기반의 활동을 추천합니다.
1년사이에 +20키로정도 증가한 부분이라면
불규칙한 식사패턴의 반복이 많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연령대를 고려하여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한 체지방증가도 나타날 수 있죠!
이렇게 몸에 대한 환경이 달라졌는데, 반복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살을 더 빠르게 찌우는 형태가 되다보니 체중급증에 대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윗배가 많이 나왔다면 내장지방 수치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과식이나 폭식, 야식, 술, 활동량부족 등의 형태로 많이 만들어지게 되며
내장지방은 장기를 압박하여 체내 산소공급을 방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단슌히 칼로리만 조절하는 것이 아닌
살을 찌우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며
복부지방부터 빠르게 감량하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패턴과 생활습관을 유지하시길 권장하며
고강도의 활동보다는 중저강도의 스트레칭 기반의 활동을 추천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갱년기에 접어 든 연령이라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평균 50세 전후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관절통, 골다공증, 발한, 안면홍조, 심계항진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 심할 시 호르몬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적당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약 31.25로 고도비만에 속합니다. 수영, 에어로빅,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5회, 하루에 합쳐서 20~60분 정도 운동하여 갱년기 증상 완화와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증상 지속 시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평균 50세 전후에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관절통, 골다공증, 발한, 안면홍조, 심계항진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 심할 시 호르몬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적당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약 31.25로 고도비만에 속합니다. 수영, 에어로빅,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5회, 하루에 합쳐서 20~60분 정도 운동하여 갱년기 증상 완화와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증상 지속 시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