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윤길 입니다.
성관계 양상의 다양화로 입술 쪽에도 HSV2 형 포진이 발생할 수 있지만 정확한 것은 검사를 해봐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보균자와 성관계를 한다고 해서 재발을 유발하지는 않으며 음주, 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재발이 발생되며 그외 변비,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생리에 의해서도 재발이 될 수 있습니다.
HSV2형의 경우 가면 갈수록 재발의 속도가 빨라지기에 항바이러스 제재를 1-6년정도 매일 복용함으로써 재발율을 최대 75%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대개는 1년 요법이 흔히 처방되고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