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약 2달전 아들과 배드민턴 친후 저녁에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및 초음파 진단후 염증이 심하다고 물리치료 1주일 받았습니다.
근데 보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 근처 큰병원에 가서 mri촬영후 회전근개 파열(소파열)이라고
수술을 권하더군요..
근데 한달정도 지나니까 최초 시점보다는 야간 통증이 많이 감소되 (물론 조금은 남아있음)어 가고 있어
꼭 수술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팔을 안쓰다 보니 오히려 왼쪽 어깨에 통증이 발생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질문1) 소파열인 경우도 꼭 수술해야 하나요?,
대체치료로 통증크리닉같은데 보면 프롤로(인대증식)주사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질문2) 만약 수술한다면 업무일정상 하반기나 내년초에나 가능할 거 같은데 1년정도 지나면 더 악화되나요?
또는 시간이 지나면 통증도 줄고 자연치료 가능성은 없는지요?
질문 3) 만약 오른쪽 어깨도 같은 증상일시 양쪽 어깨를 동시에 수술하는 케이스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