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계속해서 운동하면 얼마후 검사해보는것인 좋으면 더해야 하는것에 대하여 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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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내분비계,
가정의학과,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안녕하세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총콜 레스테롤이 260 중성지방 126mg/dl 저밀도 콜레스테롤 184 가 나왔는데 식이요법과 운동 하면 좋아진다고 해서 식단조절과 운동을 열심하고있어 몸무게도 2키로 감량했고요 계속해서 운동하면 얼 마후 검사해보는것인 좋으면 더해야 하는것에 대하여 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Re : 안녕하세요.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총콜 레스테롤이 2 ...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민혜연 입니다.
지질 검사상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특히 높아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표치는 나이와 가족력, 동반 질환 및 투약력, 흡연 유무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상 처음 수치가 높게 나왔고, 심뇌혈관질환력이나 가족력이 없고 비흡연자시라면
3-6개월 정도 생활습관 개선의 노력을 해보시고 재검사를 받아보셔도 괜찮습니다.
식습관은 기름지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들(빵, 떡,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음식 등)을 피하시고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시면서 채소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5회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숨이 약간 찰 정도의 강도로(중등도 강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위의 위험인자에 해당이 되거나 생활습관개선후에도 여전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해야 하므로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질 검사상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특히 높아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표치는 나이와 가족력, 동반 질환 및 투약력, 흡연 유무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상 처음 수치가 높게 나왔고, 심뇌혈관질환력이나 가족력이 없고 비흡연자시라면
3-6개월 정도 생활습관 개선의 노력을 해보시고 재검사를 받아보셔도 괜찮습니다.
식습관은 기름지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들(빵, 떡,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음식 등)을 피하시고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시면서 채소를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5회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숨이 약간 찰 정도의 강도로(중등도 강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위의 위험인자에 해당이 되거나 생활습관개선후에도 여전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해야 하므로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안녕하세요.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총콜 레스테롤이 2 ...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낮은 육체활동은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HDL을 낮추게 됩니다. 활동량을 늘리면, 즉 운동을 많이 하면 결국 체중도 감소하고, 건강상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24.34로 과체중에 속합니다. 갑작스럽게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되면, 근골격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으로 가벼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의 근력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물은 열량이 없으면서도 공복감을 없애주고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니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며 이미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했는데도 배가 고프다면 무작정 참기보다는 적당한 간식(저열량 간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지방육류, 생선, 콩 등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전체적인 섭취량을 줄이거나 먹는 횟수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낮은 육체활동은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HDL을 낮추게 됩니다. 활동량을 늘리면, 즉 운동을 많이 하면 결국 체중도 감소하고, 건강상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24.34로 과체중에 속합니다. 갑작스럽게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되면, 근골격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으로 가벼운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빠르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의 근력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물은 열량이 없으면서도 공복감을 없애주고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니 하루에 2리터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며 이미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했는데도 배가 고프다면 무작정 참기보다는 적당한 간식(저열량 간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지방육류, 생선, 콩 등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전체적인 섭취량을 줄이거나 먹는 횟수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계속해서 운동하면 얼마후 검사해보는것인 좋으면 더해야 하는것에 대하여 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 입니다.
일단 혈액검사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 이하로 나와야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주기는 평상시 생활습관에서는 최소3개월정도 노력하셔야하며 체중감량은 한달에 감량되는속도가 3kg이상일경우 체중감량후 인바디측정후 체지방량,복부지방률등 확인후 예전대비 감량된kg이 눈에 띄게 클경우 1~3개월주기로 측정해보셔도 되구요,
콜레스테롤 수치는 일상생활 속에서 정상체중을 유지하시면서 꾸준한 운동과 포화지방 섭취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주의하시면서 식생활을 건강하게 관리하시면 됩니다.
즉,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셨다면 일반 생활습관에서 운동과 야식습관을 줄여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매일 한시간씩 주5 회 이상하시고 밀가루, 술, 주무시기 3시간 전 공복상태를 유지해 주세요.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으신 분들은 주로 외식 횟수가 주 3회 이상되시거나 저녁에 야식먹는 습관을 가지면서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을 경우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을 주의하셔야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새우, 계란 노른자, 젓갈류, 간, 순대, 오징어, 버터, 베이킨, 소세지, 햄, 갈비 등이 있으며 이런 음식들을 장기간 섭취가 많아질 경우 혈액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을 적절히 한끼 섭취시 포만감이 70~80%로 느껴질 때 수저를 놓으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일단 혈액검사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 이하로 나와야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주기는 평상시 생활습관에서는 최소3개월정도 노력하셔야하며 체중감량은 한달에 감량되는속도가 3kg이상일경우 체중감량후 인바디측정후 체지방량,복부지방률등 확인후 예전대비 감량된kg이 눈에 띄게 클경우 1~3개월주기로 측정해보셔도 되구요,
콜레스테롤 수치는 일상생활 속에서 정상체중을 유지하시면서 꾸준한 운동과 포화지방 섭취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주의하시면서 식생활을 건강하게 관리하시면 됩니다.
즉,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셨다면 일반 생활습관에서 운동과 야식습관을 줄여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매일 한시간씩 주5 회 이상하시고 밀가루, 술, 주무시기 3시간 전 공복상태를 유지해 주세요.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으신 분들은 주로 외식 횟수가 주 3회 이상되시거나 저녁에 야식먹는 습관을 가지면서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을 경우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높은 음식을 주의하셔야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새우, 계란 노른자, 젓갈류, 간, 순대, 오징어, 버터, 베이킨, 소세지, 햄, 갈비 등이 있으며 이런 음식들을 장기간 섭취가 많아질 경우 혈액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을 적절히 한끼 섭취시 포만감이 70~80%로 느껴질 때 수저를 놓으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