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3살 뇌염으로 중환자실에서 고생좀하다가대학병원에서 마지막 mri 찍고 경련약도마무리했네요
근 7개월간 약물복용하다 최종적으로 교수판단으로 약도 전부 끊고 MRI 소견 이상없음으로 마무리해서 케프라정을 중단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일상으로 돌아오고 한 3일뒤에 타자를칠때마다 양손이 튀어오르듯이 하는 증상이있네요..
움찔움찔거리고..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예전에는 그런증상이없었는데 급작스레 이런증상이 발발하니 정말 두려울 따름입니다.
타자치기도 무섭고... 근데 의문이드는게 다른일상생활할때는 전혀 손쪽에 문제가 없습니다. 컴퓨터로 타자칠때만 움찔움찍하며 튀어오르는 증상이있습니다.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있는데.. 컴퓨터로 타자를 입력하거나 핸드폰에 타자를 입력할때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시 경련약을 복용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