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에 상악앞니 2개는 유지장치 레진이 달아서 보강하느라 좀 덧바르고
하악은 장치가 떨어져 다시 부착하였는데 사진에서 처럼
앞니 잇몸쪽가까이 하얗게 있는데 절치유두부분이 빨갛게 되있어서요 좀 신경쓰입니다.
상악은 레진보강한뒤 가철식 유지장치 끼고 앞니가 아파서 연휴내내 고생했습니다. 빡빡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장치부분을 조금 갈아줬는데도 앞니가 조여서 통증이 생겼습니다.
4일차인 오늘 조금 덜하긴한데 여전히 치아를 손으로 대보면 통증은 조금 남아있습니다.
하악은 손톱으로 긁으면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처음에 레지던트 선생님에게 표현했는데 떨어지지말라고 넓게 분포시켯다고 듣고 왔는데
확인해 보니 볼륨감있게 레진으로 한 부분은 주황색 빗금표시부분이고 잇몸과 치아사이 걸리는 느낌이 드는데 잇몸에 문제 없는지
신경쓰입니다. 제가 지금 당장 치과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이렇게 문의글 남깁니다.
Q1. 상하악 공통된거지만 원래 잇몸에 붙어있게 하얗게 접착제 같은걸 발라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나두었다가 시간나면 가서 제거해달라고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하악은 걸리는 부분이 잇몸 손상없이 제거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Q2.고정식 유지장치 레진을 덧바르거나 해서 가철식 착용할때 앞니 통증이 어느정도 지속되면 다시 내원해야 되는건가요? 분명 적응하는 시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Q3. 하악은 가철식 없이 고정식 유지장치로만 유지중인데 마음에 안들어서 금액이 조금 들더라도 재부착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교정이 끝난지 100일정도 밖엔 안되었습니다. 현재 붙여놓은 고정식 유지장치를 제거하고 치열이 흐트러지지않게 유지하면서 새로 제작해서 붙이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Q4. 제가 만성 역류성 식도염이라서 그러는데 이게 유지장치를 부착해둔 레진이 잘 닳아 없어지는거 같은데 덜 닳는 레진 종류가 있나요? 레지던트선생님 말로는 역류성식도염이라고 레진이 닳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