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체류중이신 50대 중반 형님께서
며칠전 돼지고기..버섯 토미토 섭취후..급체 증상으로 소화제를 먹고 나은 듯 했으나
그날 밤에 등에 두드러기 같은게 생겼습니다.
많이 가렵거나 아프진 않아 두고보던차에
사오일 지났는데..옆구리 가슴쪽에도 모기 물린거처럼 번진것을 발견
등의 경우 햇빛에 탄것처럼 댕기고 마르는 듯한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그레서 hiderax 라는 약(히드록시진 염산염 제제의 항히스타민제) 25mg/하루 한 알씩 현지 약사에게. 처방받았습니다.
형님께서는 10년 전 급성 담낭염으로 담낭을 떼어내 없는 상태인데요.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저 약으로 낫지 않는다면, 어떤 약을 구해야 할까요?
현지 의료 시스템을 이용하기 어려워서... 약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등, 두드러기 사진 첨부하였구요.
추가로 필요한 사항 질문 달아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