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을 빼던 중 통증이 느껴졌는데 빼고 나니 피가 뚝뚝 떨어지면서 하루동안 꽤 많은 양의 피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질 내벽에 상처가 났나 싶었는데 피가 멈추고 난 뒤 질 부분을 거울로 확인해 보니 질 주위를 감싸고 있던? 원래 질 위쪽? 에 고리 모양 같은 살이 있었는데요 그게 찢어진 것 같더라구요 ㅠ 질 아래로 길쭉? 한 살이 늘어져있고 끝부분에 찢어진 자국이 있었습니다 ㅜ 질 아래로 살이 매달려 있는 형태가 되어서 보기가 너무 흉해졌는데요 ㅠ 이 늘어진 살이라도 그냥 제거해버리거나 하고 싶은데 이런 수술도 있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