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흉부외과 상담의 반동규 입니다.

혈전은 혈액이 응고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그 원인은 다양하기에 무엇이라 어느 한 가지만을 예로 들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다만 이러한 혈전증이 겨울보다 여름철에 더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는 무더위로 인해 체온 유지를 위한 많은 양의 수분 배출(땀)로 인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면서 혈전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혈전이 발생하면 2차적인 부작용들이 나타날수 있는데 염증 및 두르러기도 이에 하나가 되며, 방치시에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혈전증의 발생시에는 혼자서 해결한다는 마음보다는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어 알맞은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