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자입니다. ㅠㅠ
자가면역간염으로 간이 안 좋은데... 자고 일어나 소변을 볼 때나 어쩔 때는 그냥 소변을 봐도 소변색이 좀 진합니다. (하루에 소변 볼 때 3~4번정도) (어쩔땐 거품이 났다가 빨리 사라지고 소변을 보면 공기방울들이 많습니다)
간 때문에 소변색이 진해진건지, 신장쪽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정도면 괜찮은건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ㅠ..
일단 물은 좀 많이 마시고 소변을 보면 소변색이 연해지고 맑은데 자고 일어나서 소변을 볼 때나 종종 색이 조금 뿌옇고 색도 사진처럼 진하더라구요.. (사진첨부)
처음은 사진은 어제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오늘 자고 일어난 소변색인데 너무 진하라구요...ㅜㅜ.. 피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오른쪽 어깨와 오른쪽 견갑골 아래쪽이 뻐근한데 유난히 아픈느낌이고, 오른쪽 갈비뼈 안이 화끈거리며 불편했다가 괜찮을 때가 종종 있는데 간과 연관이 있을 수 있나요?